해당 포스팅은 배민 수수료, 배민1 수수료, 배민 포장 수수료, 배민 울트라콜, 배민 오픈리스트를 다룹니다. 배달 어플 중에 배달의 민족 점유율이 50%나 된다고 합니다. 놀라운 건 여태껏 배민은 2022년 초까지는 적자였다가 2022년 흑자 전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 그럼 배민의 수수료 체계는 어떻게 될까요?
요약
배민 광고 상품
배민 광고 상품 | 오픈 리스트 | 울트라콜 | 배민오더(포장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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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 | 6,8% 중개 이용료(주문시 부과) | 88,000원(30일, 부가세 포함) | 2023년 3월 31일까지 무료 |
결제정산수수료 | 3% | 3% |
배민1 수수료
배민1 | 기본형 | 배달비 절약형 | 통합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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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개 이용료 | 6.8% | 15% | 중개 이용료 + 배달비 통합 27% |
사장님 부담 배달비 | 0~ 6000원 | 사장님(900 ~ 2900원), 고객(3,900 ~ 0원) | 중개 이용료 + 배달비 통합 27% |
결제정산수수료 | 3% | 3% | 3% |
배민 포장 수수료
- 2023년 3월 31일까지 무료
2023년 3월 31일까지는 무료로 제공되며, 추후에 금액 공지가 따로 있을 예정입니다. 대신 카드 수수료 및 결제 이용료(3%, VAT 별도)는 부과됩니다.
배민 오픈 리스트 수수료
특징
- 고정비 없이, 주문 발생할 때만 6.8% 수수료 발생
- 노출영역: 카테고리 가게 목록 중 최상단 3개 슬롯
- 노출반경: 가게 실제 주소 기준으로 3km
- 정렬기준: 일정 시간 간격으로 고객 무작위 노출(거리가 가까울 수록 높은 가중치 적용)
- 결제 정산 수수료 3%
가장 기본적인 배민 수수료 시스템입니다. 카테고리를 누르고 맨 위에 광고 또는 칸 보신적 있으시죠? 바로 이 곳에 보이는 광고를 오픈 리스트 광고라고합니다. 해당 광고를 클릭하고 주문할 경우 6.8% 수수료가 부과됩니다.
오픈리스트 영역 종류
- 기본 카테고리 상단
- 1인분
- 채식
- 큐레이션 (동적 카테고리 배너, 지면별 큐레이션)
- 검색결과 리스트
기본 카테고리 상단 영역 외에도 추가 신청하면 광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.
1인분은 광고가 2km 이내로 뜹니다. 하나 이상의 메뉴 가격이 최소 주문금액 이상 12,000원 이하인 경우만 광고 신청 가능합니다.
채식도 채식 메뉴를 1개 이상 등록해야합니다. 그리고 백반/죽/국수, 분식, 카페/디저트, 아시안/양식, 도시락, 패스트푸드 카테고리 중에 하나여야 합니다. 메뉴 설정에 음식 재료 표기가 필수적입니다
큐레이션 중 동적 카테고리 배너는 시즌별, 트렌드 별 기획전 키워드에 맞는 메뉴가 나타납니다. '든든한 국밥' 기획전이면 국밥 키워드 '집밥이 그리워' 키워드면 집밥 메뉴가 나타납니다.
큐레이션 중 지면별 큐레이션은 배달시간, 주문수, 배달거리, 배달 예상시간, 찜 수 등 다양한 요소를 이용해서 광고가 나타납니다. 정확한 로직은 배민에서 직접 밝힌 바는 없습니다.
배민 울트라콜
특징
- 실제 가게 위치와 다르게 광고 주소를 설정
- 월정액 88,000원(부가세 포함)
- 개수 제한 X (평균 4개 정도 사용)
- 흔히 깃발이라고 부름
- 원하는 카테고리 선택 가능
- 결제 정산 수수료 3%
월 광고비라고 생각하면 되고 월 88,000원으로 정액제로 선 납부하는 방식입니다. 하루로 계산하면 2,900원 정도네요.
왜 가게 위치와 다르게 광고를 할까요? 이유는 배민 광고 노출 순서 때문입니다. 광고는 리뷰가 많은 것과 상관 없이 ‘깃발’ 위치와 고객의 위치가 가까울 때 광고가 상단 노출됩니다.
고객이 찾아오기 힘든 어디 구석 주택가에 있는 가게가 있다고 칩시다. 상권에서 멀기 때문에 광고도 맨날 하단에 뜰겁니다. 매출이 잘 안나올 수 밖에 없죠. 이 경우 울트라콜을 이용해 역이나 대학가로 가상의 위치를 설정합니다. 그럼 대학가 사람도 가게 광고를 보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.
반경
서울시, 경기도, 광역시
거리 | 카테고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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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5Km | 치킨 |
2.0km | 분식, 한식, 중식 |
3.0km | 카페, 디저트, 돈까스, 회, 일식, 피자, 아시안, 양식, 중식, 족발, 보쌈, 찜탕, 도시락, 패스트 푸드 |
그외 지역
거리 | 카테고리 |
---|---|
3.0km | 모두 |
지역마다, 카테고리마다 광고 반경의 차이가 있습니다. 수도권 치킨 같은 경우는 1.5km로 굉장히 짧네요(왤까요 치킨은 노점수가 많아서 그런가) 그 다음은 분식, 한식, 중식이 2.0km로 좁고, 나머지는 3.0km로 똑같습니다. 지방 같은 경우는 카테고리 무관하게 모두 3.0km입니다.
정기 결제일 별 광고 노출일
정기결제일 | 광고노출일 |
---|---|
5일 | 11일 ~ 다음달 10일 |
15일 | 21일 ~ 다음달 20일 |
25일 | 다음달 1일 ~ 말일 |
정기 결제일은 5일, 15일, 25일 세 종류이고 결제일에 따라 노출일도 바뀝니다. 만약 신규 가입시에는 광고 시작일 부터 다음 광고 노출일 까지 1일치(약 2900원)로 계산됩니다.
팁
- 정기적으로 광고 위치 바꾸기
- 상권과 시간대별로 광고 주소 위치 바꾸기
배민1 수수료
모두 부가세는 별도입니다.
프로모션
- 중개이용료: 1,000원
- 배달비: 5,000원
신규 가입 대상자를 한해서 한 달 동안은 해당 가격으로 프로모션 요금이 들어갑니다.
기본형 요금제
- 중개이용료 6.8%
- 사장님 부담 배달비 0~ 6,000원, 여기 내에서 고객이 부담하는 배달비까지 설정할 수 있다.
- 기본 배달팁 0~ 500원
- 결제 정산 수수료 3%
기본이 배달비 6000원입니다. 여기서 만약 3000원으로 줄이면 사장님이 3000원, 고객이 3000원 각자 부담하는 방식입니다.
배달비 절약형 요금제
- 객단가가 낮은 메뉴를 판매하는 가게에 적합
- 중개이용료 15%
- 주문 금액에 따라 부담하는 금액 차이
- 결제 정산 수수료 3%
1 | 2 | 3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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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금액 | 5,000원 ~ 12,000원 미만 | 12,000원 ~ 30,000원 미만 | 30,000원 ~ |
사장님 부담 배달비 | 900원 | 2,900원 | 2,900원 |
고객 배달팁 | 3,900원 | 2,000원 | 0원 |
배달비 포함형 요금제
- 중개이용료 + 배달비 27%
- 사장님이 별도 배달팁 설정 불필요, 자동으로 고객에게 부과
- 결제 정산 수수료 3%
이것 저것 생각하기 귀찮으면 해당 설정을 사용하면 됩니다. 그러나 고객에게 높은 배달료가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.
마치면서
배민 광고 종류와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고 요약해봤습니다. 더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배민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 감사합니다